[유랑 공지] 이야기로 만나는 경복궁 (21년 3월)

안녕하세요, 활동가 '벌'입니다!
코로나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봄은 다시 찾아 왔네요!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작은 신록이 올라오고, 하늘도 편안한 쪽빛으로 물들고 있어요.
이렇게 날이 좋으니 봄맞이 궁궐 나들이를 안 갈 수 없겠죠?!
✔️ 탐방 개요
- 탐방 갈 장소: 경복궁
- 탐방에서 만날 시기: 조선시대
- 탐방 일자: 21년 3월 27(토), 28일(일) 각 10시 / 14시 30분
- 모집 인원: 회차당 3명 (방역 지침)
- 탐방 컨셉: 경복궁 안 전각들에 얽힌 이야기 풀이
- 순수 탐방 소요 시간: 2시간 내외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걷기 난이도: 보통 (언덕이나 산은 없지만, 1시간 이상 걸어야 해요)
- 유랑 가이드: 활동가 '벌'
🔍 이런 문화유산을 만날 거예요




- 광화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 → 경회루 → 수정전 → 건청궁
- 남문에서 시작해서 북문으로 향해 나아가는 코스예요.
✨ '이야기로 만나는 경복궁'은 이런 유랑이에요!
-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인 만큼 얽힌 이야기가 많아요!
- 경복궁 안 건물들이 간직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드릴 거예요.
- 건물 별로 어떤 쓰임이 있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 거예요.
-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등 건물에 걸린 현판들의 뜻을 알아볼 거예요.
🎈 문화재 유랑단의 탐방은 이런 특징이 있어요
- '걷기'가 중요해요.
문화재 유랑단의 탐방 프로그램은 내 발로 직접 걸으며 문화재를 만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어요. 어떤 지역을 걷고 그 지역의 땅과 공기를 직접 느끼는 것은 문화재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방법이랍니다.
- 소규모 프로그램이에요!
문화재 유랑단은 탐방은 대부분 3~5인의 신청자를 받아 진행돼요. 덕분에 참가자 간의 대화가 많고, 쉽게 친해질 수 있답니다. 또한 적은 인원 덕분에 탐방이 자유로워요! 반드시 짜여진 일정에 딱 맞게 엄격하게 다니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
⏱ 탐방 일정
| 시간표 |
|
| 10:00 (14:30) | 경복궁역에 모이기 |
| 10:10 (14:40) | 인사 나누기 |
| 10:30 (15:00) | 탐방 시작 |
| 12:30 (17:00) | 탐방 종료 |
| 12:40 (17:10) | 소감 나누기 |
- 토, 일요일 2회씩 총 4회를 진행합니다.
- 괄호는 2회차 시간입니다.
👍 경복궁 탐방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서울에 살고 있지만, 정작 경복궁에 가보지 못한 분!
- 서울에 살고 있지 않지만, 경복궁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분!
- 한복 입고 경복궁에 놀러가고 싶으신 분!
📩 유랑에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 설문을 작성 하시면 24시간 이내에 활동가 '벌'이 문자를 드릴 거예요.
- 문의: 활동가 '벌' 010-2951-0323
💰 탐방에는 이 정도 비용이 필요해요 (1인 기준)
- 입장료: 3천원 (이번 유랑은 입장료 외에 다른 비용이 들지 않아요)
- 참가비: 문화재 유랑단의 탐방 프로그램은 자율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탐방 참여 후에 만족하신만큼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
❔ 문화재 유랑단이 궁금하세요?
- 문화재 유랑단은 '문화재 탐방을 쉽고 재밌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모임이에요.
- 법적인 정식 단체는 아니지만, 조만간 법적인 형태를 갖추고자 노력 중이에요!
- 홈페이지: 문화재유랑단.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