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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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 "흥인지문에서 평화시장 그리고 DDP까지" 2부프로그램 후기 2020. 1. 6. 20:48
[탐방기] "흥인지문에서 평화시장 그리고 DDP까지" 1부 [탐방기] "흥인지문에서 평화시장 그리고 DDP까지" 2부 흥인지문을 한 바퀴 돌아본 우리는 조선시대에서 7~80년대 한국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넘어왔다. 청계천 다리 하나만 건너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패션의 메카 ‘동대문 시장’이 나타났다. 70~80년대의 동대문시장, 평화시장, 제일평화시장 등이 이 일대의 의류산업이 우리나라 전체 의류산업계의 70%가량 소화했었으며, 지금까지도 하루에 쉬는 시간도 채 없이 환기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미싱만 열심히 돌려가며 낮은 임금을 받는 우리네 가족들을 기억해야 될 것이다. 분신자살까지 하며 노동 인권을 외쳤던 전태일열사도 우리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면 안 될 것이다. ‘옷이 왜 이렇게 싸?’란 느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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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 "흥인지문에서 평화시장 그리고 DDP까지" 1부프로그램 후기 2020. 1. 6. 12:56
[탐방기] "흥인지문에서 평화시장 그리고 DDP까지" 1부 [탐방기] "흥인지문에서 평화시장 그리고 DDP까지" 2부 탐방 정보 탐방 일정 : 한양도성 성곽 → 흥인지문(興仁之門) → 평화시장 → DDP (약 600m) 소요 시간 : 15:00~19:30 식사 : 동대문 생선구이골목 ‘쟁반집’ 오늘 우리는 동대문역에서 만나서 동대문 일대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대별로 나뉜 동대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양도성 성곽,흥인지문(조선시대) -> 동대문시장/평화시장(7~80년대) -> DDP(21세기) 탐방하기 전에 우리는 다양한 참고문헌을 토대로 동대문 일대의 문화유산적 의미를 조금 이해하면서 가다보니 아는 만큼 보였고 아는 만큼 느껴졌다. 결론, 하루를 알차게 보냈었던 아주 멋진 탐방이었다.👍👍👍 우리는..